▲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정희윤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와 승리를 위한 만세를 부르고 있다.
서창식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나는 윤석열 대통령도 심판받아 마땅하고, 김건희 여사도 하나 잘하는 거 없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하지만 심판하겠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자기 흠은 못 보고, 심판의 구호만 들고 나와 국민들 눈속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천지"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더울 때 선풍기 붙여주고, 추울 때 같이 안아주는 인격적으로 성숙된 정희윤 후보 같은 사람이 이 난장판 같은 대한민국 정치 제대로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게 바꿔야 된다"라고 응원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대통령·장관상을 석권한 발명왕으로 지금까지 갈고닦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기업체도 성장시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후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그는 "수원갑에 장안구에 계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정희윤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어려움 싸움(재개발 보상)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희윤 후보는 대한민국 인재상(2010년)과 신지식인(2013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YTN 사이언스 '웰컴투 별별실험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