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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행정서비스로 주민안전 챙긴다” ⓒ 방관식
충남 태안군 박준서 행정지원과장이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4차산업 선도도시로서 AI를 활용한 안전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주민의 일상 속 불편사항의 빠른 해결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군민이 편안한 태안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능형(AI) CCTV 관제시스템 구축 및 '생활119' 운영을 통해 똑똑하고 발 빠른 주민안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박 행정과정에 따르면 군청사 내에 위치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충남 15개 시군 중 4번째로 빠른 2013년 4월부터 운영에 돌입했으며 현재 24명의 관제요원이 1858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