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친척 관계 70-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마산합포구 소재 아파트 ... 아들 "연락되지 않아 신고" ... 경찰, 부검 예정

등록 2024.02.25 16:59수정 2024.02.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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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찰.윤성효
 
창원마산에서 친척관계의 70대 여자와 6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상남도경철청 마산중부경찰서는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남녀 변사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70대의 아들이 아버지가 연락이 되지 않아 119에 연락해 소방대원들이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들어가 변사자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산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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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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