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이끼가 자라고 있다. 이끼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을 알 수 없다. 9일 아침 은평구 봉산을 산책하다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는 솔이끼를 발견하였다. 긴 대롱 끝에 달린 주머니가 아름답다. 쓰러진 나무에도 이끼가 자라고 있다.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가지면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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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의 아름다운 모습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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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이끼의 아름다운 모습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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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의 아름다운 모습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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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자라는 이끼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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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나무에서 자라는 이끼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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