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소중한 문화유산 4종 기념우표 전지.
우정사업본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는 23만 점(추정) 가운데, 최근 국내로 환수된 '일영원구',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등 문화유산 4종에 대한 기념우표 60만8000장이 오는 30일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2일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에 발행 우표는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협력해 최근 환수된 문화재 중 4점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