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상권 일대 16차례 금품 훔친 60대 검거

거창경찰서, 지난해 12월 1~14일 사이 울산, 경남, 경북 다니며 범행 밝혀

등록 2024.01.22 08:34수정 2024.01.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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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금품 등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사진은 CC-TV 영상 캡쳐). ⓒ 독자제공

 
경상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금품 등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상남도경찰청 거창경찰서는 60대 남성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울산, 경남, 경북을 돌아다니며 주거지 등에 침입하여 총 16회에 걸쳐 현금과 금품 등 410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112 신고를 접수해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해 잠복 중 검거하고, 다른 범죄 여부를 추가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경남경찰청 #거창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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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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