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시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에 500만원 기탁

등록 2024.01.16 08:34수정 2024.0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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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왼쪽부터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 김갑문 NH농협은행 지부장,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박정원 NH농협은행 창원시청 지점장

왼쪽부터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 김갑문 NH농협은행 지부장,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박정원 NH농협은행 창원시청 지점장 ⓒ 창원시청

 
15일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가 창원시에 다둥이다함께키움 사업에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저출산시대에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를 낳고 기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다둥이 가정의 경제적지원을 위해 농협은행에서 함께 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둥이 다 함께 키움」 사업이 널리 확산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에도 소외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난방용품을 창원특례시에 기부했다.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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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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