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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14일 오른 강원도 태백산 능선은 온통 눈 세상이었다. 장군봉(해발 1567m), 부쇠봉(1,546m) 일대에는 눈이 발목까지 쌓여 있었다. 나뭇가지에 생겨난 눈꽃을 볼 수는 없어 아쉬웠지만, 하얀 눈세상 속에 곳곳에 서 있는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말답게 위엄한 자세로 서 있는 듯했다. 태백산은 주말 전국 곳곳에서 모인 만은 등산객들로 붐볐다. 카메라에 담아온 태백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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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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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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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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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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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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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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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천제단.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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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장군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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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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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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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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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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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태백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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