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명주 예비후보.
충북인뉴스
이명주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검찰 독재 청산 ▲대출금리 인하, 횡재세 도입 ▲부유세 도입 ▲노조법 2·3조 개정, 농민기본법 제정 ▲탄소순환 사회 실현 ▲여성·청년이 살기 좋은 청주 등 6가지다.
또 ▲민생(5가지) ▲흥덕비전(7가지) ▲정치(3가지) ▲교육(2가지) ▲계급계층(3가지) ▲동별(4가지) 공약 등을 제시했다.
이명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에서 양심 있는 모든 시민·개혁·민주·진보 세력 총단결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노동·농민 중심의 개헌 국회를 만드는 기관차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야권의 총선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몰락을 재촉할 것과 동시에 지난 정권에서 이루지 못한 사회대개혁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주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 6가지 외에도 민생, 정치, 교육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국회의원 수당을 최저임금의 3배 이하로 명시하고 3선 연임을 제한하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시민의회가 선거제도 개혁, 고물가지원금 100만 원 지원, 대학무상교육 등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이명주 예비후보는 대출금리인하 3법 추진, 전세보증금 보호, 지역화폐 전면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약속했다.
7대 핵심 공약 이외에 청년 중심 충주 공약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