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발표할 기관
국가보훈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내 청소년과 참전국 후손들이 참여해 유엔 참전국 체험공간(부스) 운영과 유엔 군복 패션쇼, 추모행사 등을 진행한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독립운동 창작 영상을 제작한 서울시립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역사 교육과 독립군 체험활동을 한 경기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4차산업 주요 기술과 결합해 독립운동의 일대기를 구현한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등 8개 기관이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발표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하고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내년도 공모사업 참여기관에도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장정교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은 "앞으로도 특화된 보훈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세대 중심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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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6일 '보훈문화 체험활동'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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