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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이라는 직업에 자긍심 갖도록 만들겠다” ⓒ 방관식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10월 정례브리핑에서 "군민들께서 농업이라는 직업과 농촌 거주에 자긍심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치면 탄정리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을 십분 활용할 계획도 밝혔다.
청양군은 민선 7기 이후 중·소 영세농과 고령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먹거리 종합 순환계획(푸드플랜)에 집중해 왔다.
이 정점에 서 있는 것이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이다.
지난 2019년 착공한 먹거리 종합타운은 대치면 탄정리 1만9126㎡ 면적에 균형 발전 사업, 농촌 융복합 사업, 농촌자원 융복합 사업 등 일곱 개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사업비 161억 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