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재활원 행복나눔 바자회 모습
이예린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으로 두 번째 개최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이전보다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변화했으며, 잔디에 앉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이 새로 생겨났다.
매년 붐볐던 먹거리장터를 방문하는 인원이 분산되면서 더욱 원활한 축제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함께 열리는 암사 재활원 '행복나눔'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및 의류 구매 가능 등 기존보다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한 축제로 거듭났다.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선사 바비큐 체험과 같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전과 다르게 많아져서 좋았다"며, "가족 단위로 많이 참여하는 축제이지만 유아용 화장실 등이 많이 구비되지 않아 아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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