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은 우리가 지킨다 공동행동 추진위원회’는 14일 창원진해 북원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해군사관학교 앞 남원광장 백범김구선생친필시비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윤성효
'홍범도 장군은 우리가 지킨다 공동행동 추진위원회'는 14일 창원진해 북원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해군사관학교 앞 남원광장 백범김구선생친필시비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과 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 문순규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1cm도 어림 없다 흉상 철거 철회하라", "역사왜곡 흉상 철거 선열들이 분노한다", "마창진이 앞장 서서 흉상 철거 막아내자"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