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은 건국학교 풍물패 사물놀이로 시작되었습니다.
박현국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학교 학생들의 풍물패 사물놀이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풍물패의 웅장한 풍물 소리에 온 공간이 터져나가는 듯했습니다. 이어서 풍물패의 춤사위나 저포놀이, 상모돌리기, 탈춤들이 이어졌습니다.
김형준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환영사에서 그는 지금 한일 관계가 어느 때보다도 가깝다고 강조하고, 이 뜻을 모아 소중한 이웃으로 이어가자고 했습니다. 끝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두 합심하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