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 교내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겠다고 결정한 이후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홍범도 장군의 묘를 찾는 이들아 부쩍 늘고 있다. 국방부의 결정이 보도된 후 첫 번째 주말을 맞은 2일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 917번의 홍범도 장군 묘를 찾는 이들이 북적였다. 큰사진보기 ▲한 시민이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 앞에 태극기를 펼쳐 놓았다.임재근 큰사진보기 ▲평화기행 차 대전현충원을 찾은 20여명의 (사)KYC한국청년연합 회원들이 홍범도 장군 묘를 찾아 묵념을 하고 있다.임재근 한 시민은 "홍범도 장군 다음에 안중근 의사가 공격 받을 것 같다"며, "이런 식이라면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라고 몰아 갈 것이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지난 2020년 5월 29일, 대전현충원은 기존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친필 현판을 안중근체로 교체했다. 큰사진보기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가 홍범도 장군 묘 앞에 섰다.임재근 큰사진보기 ▲ 아이가 꽃다발을 홍범도 장군 묘 앞에 놓고 있다.임재근 큰사진보기 ▲한 부부는 홍범도 장군의 묘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임재근 평화기행 차 대전현충원을 찾은 20여명의 (사)KYC한국청년연합 회원들도 홍범도 장군 묘를 찾아 참배를 하고 술을 올렸다. 대구에서 온 한 부부도 "뉴스를 보고 걱정이 돼 홍범도 장군의 묘를 찾았다"고 말했다. 홍범도 장군 유해가 송환될 때도 왔었다는 한 가족은 아이의 손을 잡고 홍범도 장군의 묘를 찾았다. 아이는 커다란 꽃다발을 홍범도 장군의 묘 앞에 놓았다. 홍범도 장군 묘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놓고 간 꽃과 술, 음식들이 놓여 있었다. 큰사진보기 ▲홍범도 장군 묘 앞에 많은 사람들이 놓고 간 꽃과 술, 음식들이 놓여 있다.임재근 큰사진보기 ▲홍범도 장군 묘 앞에 많은 사람들이 놓고 간 꽃과 술, 음식들이 놓여 있다.임재근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통일뉴스에도 실립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 917번 #홍범도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추천2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임재근 (seocheon) 내방 구독하기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골령골 2 학살지, 못 찾은 유해 발굴될까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주말 맞아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를 찾은 사람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윤석열 당선', 정당성이 흔들린다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