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이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자전용 ‘24시간 민원 전화’를 개통했다.
안현주
광주광역시 동남갑 지역구 윤영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자전용 '24시간 민원 전화'를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의원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24시간 민원 전화 서비스'는 문자라는 편안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민의 불편을 보다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민원 전화는 문자전용 010-4195-5518번으로 365일 언제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된 고충이나 민원, 정책 제안은 검토 거쳐 7일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실질적 민원 해결을 위해 24시간 민원 전화 서비스를 개통하게 됐다"며 "틈틈이 접수된 민원을 살펴서, 꼼꼼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광주·전남 역대 최대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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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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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주민소통 위한 '24시 민원 전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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