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 모령마을
전라남도
여수 옥적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35.4ha다. 유기농 32.7ha, 무농약 2.7ha의 인증을 받았다. 마을 주변 저수지와 폐교를 활용한 여수 예술인촌이 마을에 위치해 자연 풍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친화마을이란 평가를 받았다.
장흥 모령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22.4ha다. 유기농 18.4ha, 무농약 4ha의 인증을 받았다. 마을회관 앞 벽화가 인상적이고, 마을돌담, 흙벽, 장미덩쿨담과 우물이 있는 등 생태 환경이 잘 어우러진 마을이다.
영암 선암마을은 인증농가 15호, 인증 면적 27.7ha로 유기농 100% 마을이다. 벼, 녹차, 콩 등 다양하게 인증을 취득했다. 인근에 숨은 명소인 한국제다에서 1979년 조성한 유기농 녹차밭(덕진 녹차밭)에 올라가면 월출산 국립공원 등 탁 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