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 벌여

등록 2023.05.11 08:39수정 2023.05.11 08:39
0
원고료로 응원
 창원해경,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
창원해경,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선박사고로 유출된 대량의 중질성 기름이 해안가에 부착되는 사회재난상황을 대비하여 10일 광암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청, 지자체, 업체, 해양자율방제대, 자원봉사자 등 총 23개 기관, 단·업체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안오염조사평가팀 활동결과를 토대로 방파제, 모래, 해안 3개 구역으로 나누어 팀을 구성하여 구역별 방제대책 수립 및 기자재를 긴급동원 하였으며, 실제 방제장비를 가동하여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안오염방제를 위해 업체, 해양자율방제대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00여명이 적극 참여 하였다.
#창원해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5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