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선박사고로 유출된 대량의 중질성 기름이 해안가에 부착되는 사회재난상황을 대비하여 10일 광암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청, 지자체, 업체, 해양자율방제대, 자원봉사자 등 총 23개 기관, 단·업체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안오염조사평가팀 활동결과를 토대로 방파제, 모래, 해안 3개 구역으로 나누어 팀을 구성하여 구역별 방제대책 수립 및 기자재를 긴급동원 하였으며, 실제 방제장비를 가동하여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안오염방제를 위해 업체, 해양자율방제대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00여명이 적극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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