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나눔회 17호' 착공식 모습.
인지면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인지면에서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은 지난 3월 8일 화재로 주택을 잃은 김아무개씨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첫출발이었다.
현재 김씨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베이비부머봉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운산면 화재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나눔하우스(이동식 주택)에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다.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는 사랑의 집 나눔회가 주관하며, 사업비 3천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현대중공업 1%나눔재단 지정기탁)가 지원했다. 또한 지적장애와 기초생활생활수급자인 김씨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베이비부머봉사단, 신발끈봉사단, 고운로타리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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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위한 주거환경 개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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