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다대포 낫개항에서 해양 정화활동

등록 2023.04.10 08:50수정 2023.04.10 08:50
0
원고료로 응원
 부산해경, 다대포 낫개항에서 해양 정화활동
부산해경, 다대포 낫개항에서 해양 정화활동부산해양경찰청
 
다대해양경찰파출소(소장 배윤철)은 9일 다대포 낫개항 일대에서 돌핀스쿠버 동호회 주관 하에 교통안전협의회, 다대청년회, 지역주민 및 조경태 국회의원, 신현수 사하구의원 등과 함께 쾌적한 해양환경을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돌핀스쿠버 전문다이버 12명과 해양경찰 구조잠수요원 2명이 동원되어 바다 속에 방치된 폐로프, 폐그물 등 수중폐기물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다대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5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