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다대포 낫개항에서 해양 정화활동
부산해양경찰청
다대해양경찰파출소(소장 배윤철)은 9일 다대포 낫개항 일대에서 돌핀스쿠버 동호회 주관 하에 교통안전협의회, 다대청년회, 지역주민 및 조경태 국회의원, 신현수 사하구의원 등과 함께 쾌적한 해양환경을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돌핀스쿠버 전문다이버 12명과 해양경찰 구조잠수요원 2명이 동원되어 바다 속에 방치된 폐로프, 폐그물 등 수중폐기물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