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화가 송지호.
갤러리 벨라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 벨라의 이춘자 관장은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에 토끼를 소재로 행복을 이야기 하는 송지호 작가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로 엄선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 토끼'가 선물하는 '행복한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호 작가는 원광대학교 한국화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원묵회 등의 회원과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의 작품은 남아프리카대사관, 전라북도 도립미술관, 전라북도청, 전라북도교육청, 누벨백미술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tvN 드라마 '스타트업' 등에 작품협찬을 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져 왔다.
송지호 화가의 "일상의 행복" 개인전은 지난 2일 시작해 오는 1월 15일 일요일까지 인천 개항장 'Gallery 벨라'에서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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