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새해 첫날 창원마산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경남교육청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계묘년 새해 첫날 창원마산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교육감은 1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헌화, 분향, 묵념 순서로 참배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배록에 "3·15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자립과 공존의 민주시민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 교육감은"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학생들이 미래교육 토대 위에서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