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권연맹은 10일 오전 11시 대전중구문화원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자치 분야) , 박종선 대전시의원(복지 분야) , 정상범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장애인 분야) ,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언론 분야) , 박수빈 대전지방경찰청 총경(법조 분야) ,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기업분야)에게 올해의 시민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민인권연맹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인 10일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이 언론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한 '올해의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민인권연맹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중구문화원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자치 분야) ▲ 박종선 대전시의원(복지 분야) ▲ 정상범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장애인 분야) ▲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언론 분야) ▲ 박수빈 대전지방경찰청 총경(법조 분야) ▲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기업분야)에게 올해의 시민인권상을 수여했다.
앞서 연맹은 생활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인권상 후보자 추천공모를 벌인 후 심사위원단(위원장 오응준)을 구성,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길공섭 식장산 포럼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응준 심사위원장은 "인권 보호와 증진에 앞장선 숨어 있는 공헌자를 찾아 선정했다"며 "인권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한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각 분야별 수상자들의 공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