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을 웹자보
이경호
우리가 바라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인지 서로 이야기를 하였다. 지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는지에 이정님 사회자가 질문을 하였다.
김유선 참여자는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던 경험을 이야기 하였고, 전청청 참여자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떠올린다고 이야기 하였다. 각자 돌아가면서 지구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한 후 <지구의 일>을 다 함께 읽었다. 책을 읽으니 일반서적을 읽을 때 보다 환경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은 느낌이 와 닿았으며, 여운이 남는다고 이야기 하였다.
<자연이 우리에게 손짓해>를 읽은 후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일상에서 편하게 있는 자연의 그 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참가자들과 서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