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천 학술대회(컨퍼런스) 프로그램
환경부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대기오염 예보정보 기술, 대기오염 저감 정책·기술, 자동차 오염물질 관리정책,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 등을 주제로 총 4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26일 오전에는 제3차 예보정보기술교류 연찬회와 제7차 대기오염관리 정책·기술교류회가 함께 열린다.
예보정보기술교류 연찬회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 경향을 반영한 인공지능 대기질 예측 모델과 장단기메모리(Long Short-Term Memory) 기법을 활용한 미세먼지 예측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대기오염관리 정책·기술교류회에서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운영관리체계 등의 정책과 오존발생 저감을 위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모니터링 방안 등 대기오염 관리 정책·기술의 현황과 효과가 소개된다.
이날 오후에는 제4차 자동차오염방지 정책교류세미나와 제15차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 연찬회가 진행된다.
환경부는 "다음 주 중으로 세종과 베이징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제2차 탄소중립·온실가스 정책대화를 개최해 양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간 향후 기후변화 분야 협력계획과 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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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대기질 개선 위한 '청천 학술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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