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구일 교수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현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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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국제연합)의 평화 유지 업무를 설명한 권구일 교수는 "물리적 폭력이 없는 상태 이상의 모든 갈등에 평화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청년과 여성들이 피스빌딩(Peace Building)의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도 청년에게 주도적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 사업을 총괄한 표정만 사무국장은 "지속가능발전의 출발은 인권에 있다고 생각했다"며 "다음 주제는 세계시민교육이다. SDGs 커리큘럼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지협은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UNSCR) 제2250호의 상기를 국가들에게 촉구하는 동시에 전 세계 청년들에게 평화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요구한 '한국청년공동성명'을 올 3월 발행한 이래 영어, 우크라이나어 등 6개 국어로 번역해 지난 8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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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육언론[창]에서도 기사를 씁니다. 제보/취재요청 813arse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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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 배우자", 온라인 아카데미에 2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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