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추워진 날씨... 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비보다 바람 더 주의해야 할 듯... 홍성 하늘은 비 쏟아질 듯 흐려

등록 2022.10.10 10:49수정 2022.10.10 10:49
0
원고료로 응원
 홍성 지역 하늘은 잔뜩 구름이 낀 상태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홍성 지역 하늘은 잔뜩 구름이 낀 상태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신영근
 주말 종일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홍성 지역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이 잔뜩 구름이 낀 상태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 종일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홍성 지역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이 잔뜩 구름이 낀 상태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신영근

휴일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9일 홍성은 하루 종일 평균 20 mm의 비가 내렸다.

대체휴일인 10일 오전 7시 홍성지역 기온은 전날보다 4도 낮은 9도, 습도는 79%다. 하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2도 낮은 7도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비보다는 바람을 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성 지역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이 잔뜩 구름이 낀 상태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낮 최고기온이 10~19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경기 북부는 늦은 오후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은 밤까지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홍성군 #연휴날씨 #비온뒤추워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꽃다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