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나들목 진입은 평소 주말과 마찬가지로 시원하게 진입해 해미 나들목까지 14.8km 구간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12일 고속도로가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일부 정체를 빚고 있다. 12일 정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을 기준으로 대천, 서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은 원활한 상태다. 특히, 홍성나들목 진입은 평소 주말과 마찬가지로 시원하게 진입해 해미 나들목까지 14.8km 구간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해미 나들목에서 서산휴게소까지 2.8km 구간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서산휴게소를 지나 서산 나들목까지 8.3km 구간은 차량 증가로 서행하는 등 평소 주말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차량이 늘어나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공사는 오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까지 목포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부산 5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오후 3~4시 정체가 절정을 이루며, 정체는 9~10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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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고속도로 막바지 귀경 '비교적 원할, 일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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