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사태 공동대책위 출범식에서 김영민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백경록
출범선언식에는 손광락 교수(대구경북전문인단체협의회), 박경로 대표(대구참여연대), 권택홍 회장(영남대학교민주동문회), 채형복 공동대표(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권용두 사무처장(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최인철 교수(전국국공립대교수노동조합), 김영민 지부장(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종복 위원장(한국사립대학교교수노동조합), 조승래 대표(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가 참석해 지지 선언과 연대를 표명했다.
대책위는 영남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가 영남대학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립대학의 전체의 문제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는 전국 고등교육단체들과 연대해서 최외출 총장과 측근들의 권력 사유화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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