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대표축제인 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막이 오른다. 올해 27회를 맞은 대하 축제는 오는 27일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막식이 열리며, 10일간의 축제 후에도 10월 30일까지 대하 판매 촉진 행사가 이어진다.
홍성군 제공
홍성군 대표축제인 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막이 오른다.
홍성 서부면 남당항은 전국에서도 소문난 대하 맛 고장으로, 해마다 가을철이면 이를 맛보기 위해 미식가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다.
가을철 별미인 남당항 대하는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남당항 대하 축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에서 진행됐으나, 사회적거리두기해제 이후 3년 만에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7회를 맞은 대하 축제는 오는 27일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10일간의 축제 후에도 10월 30일까지 대하 판매 촉진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