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속삭이는 그림들, 미술의 치유적 힘>
<천년의 음악여행 : 음악 속 유럽문화사>
<다만, 직장에서 구하소서 : 나를 강하게 만드는 고전문학>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9일 오픈하는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3분기 정규 강좌 프로그램들이다.
이번 3분기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의견 및 요청을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을 개편하여 진행한다. 지난 2분기 아카데미는 15명의 강사진과 함께하는 파일럿 형태의 강좌로 진행했지만, 3분기 아카데미는 3명의 강사(정여울 작가, 이용숙 평론가, 김규범 작가)가 각각 준비한 3개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강좌가 6~7주간 이어지는 만큼 수강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인문학 강좌를 경험할 수 있다.
3분기 인문학 아카데미는 매주 화, 목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