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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먼거리에서 촬영한 겅안천 물안개 ⓒ 윤태
7월 1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에 위치한 광동교에서 경안천 생태습지 쪽을 바라본 풍경이다.
전날 가득했던 흙탕물은 온데간데 없고 목만 내민 나무들을 둘러싼 물안개와 그 뒤에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하얀 것들이 신비롭게 피어오르고 있다.
이곳은 광주 경안천이 팔당호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이며 새벽 안개를 비롯해 일출 · 일몰 등 풍경을 담기에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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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물안개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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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천 물안개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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