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순창 서울 논학교 풍경지난15일 아현어린이집 원생들이 체험교사들과 함께 어린 모를 심고 있다.
순창친환경연합영농조합법인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울가재울초등학교, 아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6일 서울미동초등학교, 21일 서울홍연초등학교, 신촌어린이집 등 총 5개교 초등학생 · 원생 · 교육기관 관계자 포함 총 1530여명을 대상으로 논학교의 수업을 진행했다.
논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은 순창에서 친환경 벼농사를 짓고있는 농민들에게 직접 논농사를 짓는 방법을 설명 듣고, 체험 중 직접 모내기를 해보고 관찰노트를 함께 모가 새끼를 치고, 이삭이 패고, 벼꽃이 피는 모는 과정을 눈에 담으며 수확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