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서서히 일상회복이 이어지면서, 주말을 맞아 주요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영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서서히 일상회복이 이어지면서 주말을 맞아 주요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19일 서산시 해미읍성에는 오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당시와 달리 가족 단위로 해미읍성을 찾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서산 지역은 이날 정오 현재, 구름이 많이 끼고 다소 흐른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보다 2도 높은 25도, 습도는 76%로 다소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관광해설사의 모습도 보이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