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환경부 정문에서 새만금 거리미사를 진행했다. 강승수 신부(이하 강신부)가 주관한 거리미사에는 약 2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생태환경위원회는 매월 1회씩 환경부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지은 전북녹색연합 사무처장은 "군산공항이 있기 때문에 추가 공항 건설은 불필요하다"며 "새만금공항 건설을 백지화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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