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전시회 개막식때 은하수 갤러리 입구에서 한희원(왼쪽)과 곽재구(오른쪽)
순천문화재단
순천 '정와' 주인장 곽재구와 광주 양림동 '한희원 미술관' 주인장이 만났다.
순천 창작예술촌 1호 곽재구 창작의 집 '정와(靜窩)'는 몽당연필 같은 3층 집이다. 1층의 '은하수 갤러리'에선 한희원 전이 열리고 있다. 2층은 곽재구 집필실이고 3층은 사는 곳이다. 원도심 남문터 옆 '순천시 옥천길 19'다.
시인이기도 한 한희원이 그림과 나란히 시도 적었기에 한희원 시화전이고, 더러는 한희원의 그림에 곽재구의 시가 딸려 있기도 해서 한희원-곽재구의 시화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