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출마하는 후보들 가운데, 37세로 최연소 후보인 그는 이번이 3번째 도전이다.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약자 그리고 노동자를 위해 출마한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후 첫 주말을 맞아 여전히 리어카를 타고 유세 중이다.
신영근
서산에 출마하는 후보들 가운데 37세로 최연소 후보인 그는 이번이 3번째 도전이다.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 노동자 등을 위해 출마한 그는 22일 "2018년 누구도 생각 못 한 리어커 선거 운동을 다시 하게 됐다. 관심 가져주는 서산시민과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도 "다만 바람에 날아갈까 걱정이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정의당이기에 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 정의당은 언제나 시민들 편이다. 여성·아동·노동자·어르신 등 상대적 약자와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의원 자리는 기득권이 아닌 모든 시민이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서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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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리어커... 김후제 "모든 시민 위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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