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선거대책위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지철 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 명칭을 '김지철 미래교육캠프'로 정하고, 15개 시군지역사무소까지 조직을 꾸렸다. 공동위원장에는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 회장과 정황 전 교육청 행정국장, 백옥희 전 공주교육장, 김한겸 전 교육연수원장, 이수진 부여군 학부모연합회 회장 등 5인이, 황성선 총괄선대본부장( 전 교육감 비서실장)인 이 실무 총괄을 맡았다. 교육자치와 학부모, 학생 등 7개 분야, 9명의 분야별 공동선대본부장도 위촉했다.
충남교육감선거에 김병곤, 김영춘, 명노희, 이병학, 조영종 예비후보 등 6명
자문위원단에는 권혁운 전 교육연수원장 등 87명을 선임했다. 정책자문교수단에는 고경호 단국대 교수(정책경영대학원) 등 11명과 정책특보에는 소삼영 변호사 등 37명이 합류했다.
한편 충남도교육감 후보에는 김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병곤 예비후보, 김영춘 예비후보, 명노희 예비후보, 이병학 예비후보, 조영종 예비후보 등이 나선 상태다. 최종
보수 단일후보 결정 여론조사에는 명노희, 박하식, 이병학, 조삼래 예비후보가 참여해 이병학 후보로 결정됐지만, 명노희 후보가 여론 조사 실시기관의 원자료 공개를 요구하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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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미래교육으로 충남교육 1번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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