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종하 함안군수선거 예비후보.
장종하캠프
6월 1일 치러지는 경남 함안군수선거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종하(37)전 경남도의원이 나선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함안군수 후보로 장종하 전 의원을 단수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종하 전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함안군수 선거 출마를 위한 의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장 전 의원은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32세에 지역구 최연소 경남도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민주통합당 대학생위원장과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을 거쳤다.
장종하 전 의원은 "고향 함안에서 정치교체의 밀알이 되겠다. 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는 정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하동군수선거에 강기태 예비후보를 단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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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함안군수선거 장종하 예비후보 단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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