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경기도 파주시 새암공원 교차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파주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념 공세 수위를 높였다.
6일 파주 새암공원 인근에서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주구장창 5년의 하세월 동안 그렇게 일당독재, 자기들도 인정하는 독재를 해놓고 뭔 정치교체를 한다는 건가"라며 "국민들이 정권 교체하자고 하니까 이거를 정치 교체로 물타기 하려고 기만전술에 선동 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는 짓 보면 꼭 어디하고 닮았다. 쟤들이 어디 약점을 잡혔는지 어떤 사람들하고 하는 거 보면 똑 닮았다"라며 "국민을 선전선동 공작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전체주의 아닌가"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