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후 김건희 구글 연관검색어 비교김건희 구글 연관검색어 설연휴 전후 시각화
이광춘
과거 대선을 돌아보면 10년마다 후보를 중심에 두고 양당이 서로 결집하여 치열한 선거를 치렀는데, 이번 대선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이 여론조사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두 후보 부인도 소환되는 등 이번엔 이전 대선에는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먼저 윤석열 후보부인 '김건희'는 이미 구글 트렌드나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에서 후보를 압도하는 검색량을 보여준 반면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은 그렇지 못했었다.
그러나 설연휴를 전후하여 '과잉의전' 논란이 번지면서 바로 소환되었다. 구글과 네이버 연관검색을 통해 그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 유권자 관점에서 살펴봤으나, 데이터만 놓고 봤을 땐 대세를 바꿀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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