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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 내린 홍성 여하정, '절경이 따로 없네'

기상청, '눈 그치면 많이 추워져'

신영근(ggokdazi)

등록 2022.02.01 15:38수정 2022.02.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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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기념관 내에 있는 생가 초가에도 눈이 쌓여 있다. — ▲이응노 기념관 내에 있는 생가 초가에도 눈이 쌓여 있다.홍성군 SNS 갈무리

구항면 거북이마을 — ▲구항면 거북이마을홍성군 SNS 갈무리

홍성군청 내에 있는 여하정 — ▲홍성군청 내에 있는 여하정신영근

밤사이 장독대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 ▲밤사이 장독대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신영근

설날 하루 전 홍주읍성 — ▲설날 하루 전 홍주읍성홍성군 SNS 갈무리

눈 내린 홍성군 여하정 모습이 절경이다. 홍성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설날 하루 전부터 설날인 1일까지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이 내리면서 홍성군청 내에 있는 여하정과 안회당의 눈 내린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홍성군청 안회당 — ▲홍성군청 안회당신영근

홍성군 결성면 결성동헌 — ▲홍성군 결성면 결성동헌홍성군 SNS 갈무리

갈산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 — ▲갈산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홍성군 SNS 갈무리

홍성군 서부면 한 소나무에 내린 눈 모습이 절경이다. — ▲홍성군 서부면 한 소나무에 내린 눈 모습이 절경이다.독자 제공

이외에도 구항 거북이마을,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 홍주읍성, 이응노 기념관에도 새하얀 눈이 내려 설날 풍경이 아름답다.

한편 9년 만에 설날에 내린 눈이 그치고 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한파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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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눈내린모습 #여하정 #홍주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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