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양 후보 단일화 이슈와 함께 안철수 후보가 끝까지 완주한다면 지지율 15%를 넘어 선거비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10~15%에 걸려 절반만 돌려받는지 아니면 10%이하로 전혀 돌려받지 못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 치뤄지 제19대 대통령선거, 제7회 지방선거, 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자 득표율 통계를 통해 선거비를 전액, 반액 혹은 전혀 돌려받지 못한 통계를 살펴보는 것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혹은 완주 여부와 관련하여 이번 대통령선거를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지점이라고 보여진다. 2017년 치뤄진 제19대 대통령선거는 총 1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3명(문재인, 홍준표, 안철수)만 15%를 넘어 선거비용을 보전받았고 나머지 10%은 전혀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다. 2018년 치뤄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총 71명이 출마하여 33명(46.5%)이 전액 선거비를 보전받았고 35명(49.3%)는 한푼도 돌려받지 못했고 3명(4.2%)은 절반만 돌려받았다. ▲제7회 지방선거 선거비용 50% 보전받은 시도지사 출마자와 관련 통계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선거비용 50% 보전받은 출마자 상세 정보이광춘 2020년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총 1102명이 출마하여 414명(37.6%)만 전액 선거비용 보전을 받았고 678명(61.6%)는 전혀 보전을 받지 못했고 9명(0.8%)만 절반만 보전받았다. ▲제21회 국회의원 선거비용 절반 보전받은 출마자 상세 정보제21회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여 10~15% 득표율을 기록하여 선거비용 절반만 보전받은 후보자 상세정보 이광춘 특히,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의 경우 0.3% (396표)를 더 득표할 경우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을 수 있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선거비용보전 #제19대 대통령선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7회 지방선거 #선거비용 절반 보전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광춘 (tidyverse) 내방 구독하기 [챗GPT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공공오픈 데이터를 분석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부울경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면 당선 확률 얼마나 될까?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출마 후보가 선거비용을 보전받을 가능성은 얼마될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