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의뢰-기관 : 한국갤럽, 조사기간 : 1월 4~6일, 응답률 14%, 조사방식 : 유무선 RDD 전화면접.
한국갤럽
1월 4~6일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자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6%로 지난해 직전 조사(2021년 12월 14∼16일 조사)와 동률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윤 후보는 9%P 빠진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안 후보는 10%P나 급등, 15%까지 수직상승했다. 심 후보는 5%로 변화가 없었다. 의견 유보는 15%. 한편 한국갤럽은 유선전화 비율을 2012~2021년 15%에서 2022년 10%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원내정당 대선후보 4인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도 안 후보는 간발의 차이로 이 후보에 앞섰다.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안 후보 38%, 이 후보 36%, 심 후보 30%, 윤 후보 25% 순으로 파악됐다. '호감 가지 않는다'는 응답은 윤 후보 68%, 다른 세 후보는 5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3주와 비교하면 안 후보의 호감도는 13%P 상승, 윤 후보는 1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