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가 화재 현장에서 만난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남도
양 지사는 "화재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이른 시간 현장지원에 나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만난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11시 1분쯤 초기진화 이후 잔불정리에 들어간 상황"이라며 "신속히 상황을 수습해서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화재는 오전 7시 48분쯤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을 기해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고, 소방대원 등 447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했다. 11시 1분 초기진화에 성공했으며, 대응단계는 1단계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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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찾은 양승조 "안전한 수습에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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