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오전 찾은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20여 명의 시민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길게 줄을 서며 대기하고 있었다.
신영근
1일 오전 찾은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20여 명의 시민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길게 줄을 서며 대기하고 있었다.
이같은 지역확산에 김석환 홍성군수는 신년사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읍면을 순회하며 예방백신 접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9를 비롯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코로나 19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6시 현재 810명(완치 654명), 치료 중 151명, 사망 5명이며, 검사중 282명, 자가격리자는 405명(접촉자 373명, 해외입국자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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