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이 13일 '성탄절 씰' 증정식을 가졌다.
경남도의회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이 '결핵 퇴치·예방'을 위한 '성탄절 씰' 모금에 동참했다. 경남도와 도의회는 13일 각각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지부장 정연희)와 '성탄절 씰 증정식'을 가졌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이날 집무실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그는 "결핵 퇴치와 결핵 예방을 위한 대한결핵협회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결핵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모금운동에 도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하용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증정식을 가졌다. 김하용 의장은 결핵 퇴치와 예방을 위한 대한결핵협회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성탄절 씰 모금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탄절 씰 모금운동'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되며, 소중한 참여로 조성된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 결핵환자 보호시설 지원, 학생 행복나눔 지원, 대국민 홍보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은 1억 82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전화 055-246-4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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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의회, 결핵 퇴치-예방 '탄절 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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