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12일에 열리는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초대한다.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는 매년 초겨울에 청소년들과 클래식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의 하나로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뉴저지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백나영, 전남대 음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은식이 각 악기의 특색이 살아 있는 피아노 트리오의 매력을 보여준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솔로곡, 라벨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곡 등을 연주곡으로 준비했다. 초대 신청은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청소년 대상의 공연 취지를 살려 1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만 12세~18세) 및 청소년을 동반하는 백신접종 완료자(만 19세 이상)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일행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은 26일 오후 2시부터 접수 받는다. 공연은 무료. 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할인' 정책을 펴왔다. 인천시립무용단의 '만찬-진, 오귀', '커피콘서트Ⅹ. 홍경민 스페셜 스테이지', 인천시립극단의 연극 '갈매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뉴 골든 에이지4 : 베토벤 합창', 문태국 & 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등 다가오는 연말 공연들도 20~30%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영철 인천문화예술회관장은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문화예술회관이 정성껏 준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초대 공연을 관람하며 초겨울 한파를 이겨낼 따뜻한 온기를 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궁금한 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큰사진보기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는 매년 초겨울에 청소년들과 클래식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의 하나로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인천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앙상블 오푸스 #인천문화예술회관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한기 (hanki) 내방 구독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교육 망친 당사자는 기성세대... 담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인천 문화예술회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초대 무료공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