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천연기념물 상림공원, 울긋불긋 오색단풍 장관

등록 2021.11.05 13:40수정 2021.1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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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상림공원 단풍.
함양 상림공원 단풍.함양군청
  
 함양 상림공원 단풍.
함양 상림공원 단풍.함양군청
  
 함양 상림공원 단풍.
함양 상림공원 단풍.함양군청
  
 함양 상림공원 단풍.
함양 상림공원 단풍.함양군청
  
 함양 상림공원 단풍.
함양 상림공원 단풍.함양군청
  
 함양 상림공원 단풍.
함양 상림공원 단풍.함양군청
 
10월말부터 조금씩 가을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함양 상림공원(천연기념물 154호)이 11월 들어 단풍이 더 짙어지고 있다. 11월 초·중순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은 "활엽수가 대부분인 상림공원은 4계절 모두 다른 모습으로 채워진다. 봄이면 연푸른 융단이 깔리고, 여름이면 더없는 푸르름을, 가을이면 형형색색 2만여 그루의 활엽수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뽐낸다. 함양 8경 중 제1경이 바로 상림사계이다"고 했다.

산책로 양옆으로는 갈참나무, 단풍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 100여종의 활엽수 2만여 그루가 제각각 색을 뽐낸다. 노랗고 빨간 사람주나무, 붉게 물든 갈참나무, 샛노란 은행나무, 알록달록 여러 색으로 물든 떡갈나무 등 2만여 그루 활엽수 무리들이 저마다 형형색색을 자랑한다.
#함양군청 #상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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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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