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
서창식
예술인본부 최현주 집행위원장은 "코로나 시국에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 예술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해 저희 예술인본부에는 노래, 음악,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있기 때문에 버스킹이나 플래시몹 등 특별한 활동을 통해 알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기본소득에 대해 예결위를 하면서 통해서 조금씩 알고 있지만, 여기 계신 분들보다는 부족한 게 많다"라며 "앞으로 기본소득운동 경기본부가 활성화되는데 경기도 의원으로서 또 상임대표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축사를 남겼다.
김명원 의원은 "기본소득을 실제 정착해 나가려면 국민적 여론이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저희도 여러분들과 함께 기본소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9시에는 '노동의 가치를 높이고 최소한의 생존권이 보장되는 사람답게 사는 경기농민의 권리'라는 어젠다로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농민본부 출범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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